무표정 클린턴 쓸쓸히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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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강력한 후보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혼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12월 28일 뉴욕 주 북부 휴양지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허드슨밸리 호텔에서 혼자 식사하며 무표정하게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의 정치부 선임 에디터인 캐럴린 라이언이 사진을 입수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캐럴린 라이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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