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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서 강진, 규모 7.2→7.0으로 조정…인접 국가서도 감지될만큼 ‘강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4:52
2016년 12월 12일 14시 52분
입력
2016-11-25 10:01
2016년 11월 25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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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S 홈페이지 갈무리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 당초 발표된 지진의 규모는 7.2였으나 이후 하향 조정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12시 43분(현지시간)께 엘살바도르 엘 트리운포 시 항구에서 남남서쪽으로 149.7㎞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7.0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10.3km고, 북위 11.960 서경 88.836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엘살바도르에 인접한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가 진원 300㎞ 이내 지점에서의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예보한 데 이어, 엘살바도르 당국은 물론 니카라과 당국 역시 해안 주변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고 AFP 등 외신은 전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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