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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판결에 유역비·빅토리아·차오루·판빙빙 등 中 연예인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3 11:37
2016년 7월 13일 11시 37분
입력
2016-07-13 10:40
2016년 7월 13일 10시 40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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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판결에 반대한 연예인들의 글을 모아 놓은 사천공청단 웨이보.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이 나온 이후 중국 온라인에서 ‘#一点都不能少#’ 물결이 일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는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는 의미의 ‘#一点都不能少#’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상설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판결에 반발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일반 대중뿐 아니라 중국 연예인들도 이 행렬에 참가했다.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은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것이 바로 중국이다.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글을 남기며 남중국해까지 중국의 영토로 포함된 지도 이미지를 공유했다.
국내 배우 송승헌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유역비 역시 “중국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에는 다른 사람의 중재가 필요 없다.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는 중국 인민일보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공감을 표했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중국 국적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그리고 피에스타의 차오루까지 동참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는 글과 이미지를 공유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역봉, 곽건화, 임심여, 류시시, 조려영 등 유명 중화권 연예인들도 함께했다.
사천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웨이보 계정에는 상설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판결에 반대 입장을 드러낸 연예인들의 리스트가 올라오기도 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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