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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0명 사망’ 올랜도 총기난사범, 과거 청소년 교정시설서 보안요원으로 근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3 11:26
2016년 6월 13일 11시 26분
입력
2016-06-13 11:10
2016년 6월 13일 11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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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0명을 사망케 한 올랜도 총기난사범 오마르 마틴
최소 50명의 사망자를 낸 올랜도 총기난사범 오마르 마틴(29)은 과거 청소년 교정시설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틴의 전처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마틴은 자주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곤 했다"며 "인근 청소년 교정시설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그에따르면 마틴은 당시에도 작은 크기의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었다.
경찰도 “마틴은 총기류를 소유할 수있는 법적 허가를 받았고 보안요원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G4S란 보안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확인해 줬다.
오마르 마틴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50명을 숨지게 하고 53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현장에서 사살됐다.
경찰은 그가 '공격용' 소총과 권총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조직적으로 잘 준비된 범죄'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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