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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낮 도심 한복판서 성관계, 아무도 안 말려 ‘더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7 09:44
2016년 5월 17일 09시 44분
입력
2016-05-16 16:23
2016년 5월 16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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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 한복판서 성관계 (사진=해당영상 캡처)
벌건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뻔뻔하게 성관계를 하고 있는 한 커플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 미러는 15일(현지시간) 나체의 남녀 한 쌍이 성관계 중인 외설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러는 건너편 도로에 잠시 정차해있던 자동차 운전자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 첫 장면에 등장하는 늙은 노부부는 길바닥에서 성관계 중인 문제의 커플 옆을 지나가면서도 그들을 보고 당황해하거나 제지하려 하지 않아, 충격을 준다.
다른 몇몇의 사람들 또한 본체만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옆을 지나간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라이브리크’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녀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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