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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워싱턴 주택가 부근서 화물열차 탈선 사고…독성 화학물질 유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2 08:29
2016년 5월 2일 08시 29분
입력
2016-05-02 08:16
2016년 5월 2일 08시 1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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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소방방재본부 트위터
미국 워싱턴D.C. 주택가 부근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해 독성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워싱턴D.C. 소방방재본부와 미국 화물운송업체 CSX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전 6시 40분께 메릴랜드주 컴벌랜드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햄릿으로 향하던 화물 열차가 유니언스테이션 북쪽 약 1.5㎞ 지점에서 탈선했다.
열차는 총 175량이며 94량에 화물이 적재돼 있었다. 이가운데 탈선한 화차는 약 9량이며 최소 3량에서 수산화나트륨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유출되고 있다.
가성소다로 불리는 수산화나트륨은 부식성이 강하고 물과 접촉하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매우 위험할 수 있다
CSX 대변인 크리스틴 세이는 "또 다른 열차에서는 에탄올이 새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국도 1호선 중 사고지점 부근의 약 800m 구간이 폐쇄 하고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단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출된 화학물질과 관련된 인명피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주민을 상대로 한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이번 탈선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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