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세계최고령 나무는 4847년 된 ‘므두셀라’, 어디 가면 볼 수 있나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4 15:00
2016년 4월 24일 15시 00분
입력
2016-04-24 14:50
2016년 4월 24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욕타임스 화면 캡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의 나이는 몇 살이고 어디에 가면 그 나무를 볼 수 있을까.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올해 나이가 약 4800년인 이 나무를 생각해 보자(당신이 이 나무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라는 제목으로 현존하는 최고령 나무를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중부 인요 국유림에 있는 4847년 된 히코리소나무 ‘므두셀라’다.
이 나무는 1957년 과학자 에드먼드 슐먼이 생장추를 이용해 나무 나이를 측정한 후 성서에서 969살까지 산 것으로 묘사된 노아의 할아버지 이름 ‘므두셀라(아주 나이 많은 사람)’을 붙여 ‘므두셀라’로 불리게 됐다.
한편 미 산림청은 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정확한 위치 및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불과 50년 전 약 4900년을 살았던 나무가 무분별한 연구로 잘려나간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일부 단체는 ‘므두셀라’보다 더 오래된 5065년의 나무가 같은 삼림지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이 나무의 존재 여부 및 나이 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디지털 선두 국가 덴마크, 400년 역사 편지 배달 중단
WFP 기증한 현대 아이오닉5, 구호현장서 맹활약
“땅 짚고 헤엄치기” 정부 경고에 은행들 내년 대출 조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