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 등이 개발 중인 일본 차세대 전투기 ‘X-2’가 22일 오전 아이치 현 나고야 공항에서 굉음과 함께 날아오르고 있다. 이 전투기는 전파를 흡수하는 탄소섬유 등으로 만들어 적군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본은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유인 스텔스기 비행에 성공한 4번째 국가가 됐다.
아사히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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