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라크군 IS로부터 ‘라마디 탈환’…美 “무자비한 IS에 용감하게 맞서 싸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9 08:32
2015년 12월 29일 08시 32분
입력
2015-12-29 08:30
2015년 12월 29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화면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전략적 요충지 안바르 주(州)의 주도 라마디를 탈환했다. 라마디 탈환은 이라크군이 5월 17일 퇴각한 지 7개월여 만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이를 환영하면서 IS 격퇴를 위한 지원과 국제연합군의 공습 강화 방침을 전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IS가 라마디의 약 70% 지역에서 철수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라크 국기가 안바르 주의 정부청사 꼭대기에서 휘날리고 있고 IS는 큰 패배를 겪었다”면서 “이번 성과는 무자비한 IS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이라크군의 자신감과 능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중부군 사령관은 “이라크군의 중요한 작전 성과에 축하를 보낸다”고 성명에서 전했다. 또 “티크리트와 바이지, 알하울, 티쉬린댐, 신자르에 이어 이번에 라마디를 탈환한 것은 적군(IS)의 기세가 꺾인 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IS를 격퇴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 대변인인 라히야 라술 준장은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라마디는 해방이 됐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라마디 탈환. 사진=라마디 탈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 “‘치매머니’ 관리 측면에서의 금융위 역할 찾아보겠다“
영등포구서 학원승합차 들이받은 60대 여성 운전자 숨져
‘패스트트랙 충돌’ 박범계·박주민 1심서 벌금형 선고 유예…의원직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