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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연계조직 대원, 홍보영상 방영 중 폭탄 맞고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9 17:44
2015년 11월 19일 17시 44분
입력
2015-11-19 17:22
2015년 11월 19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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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니파 극단주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테러단의 주요직책을 맡고 있는 한 대원이 홍보영상을 전 세계에 방영하던 중 폭탄을 맞고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매체 러시아투데이(RT)는 “IS 연계조직인 알 누스라의 총사령관 아부르 함자드가 시리아-아랍 연합군의 공습을 받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부르 함자드는 시리아 하마 지방을 점령했다며 이를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알리던 중 화면 왼쪽에서 날아든 폭격을 맞고 화면에서 사라졌다.
이후 검게 변한 화면에는 비명 소리가 가득 찼으며, 이들은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매체는 “아부르 함자드는 IS 연계 조직 알 누스라의 홍보대장 중 한명으로 알 누스라 야전사령부 사령관의 참모관이기도 하다”며 “IS의 프로파간다가 보기 좋게 무너졌다”고 전했다.
한편 알 누스라는 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지시로 지난 2012년 창설된 테러집단으로, 시리아와 레바논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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