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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IS 인질 구출… 조슈아 휠러 상사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13:24
2015년 10월 26일 13시 24분
입력
2015-10-26 13:21
2015년 10월 26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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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포스 IS (사진= YTN 영상 갈무리)
‘델타포스 IS’
미국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가 IS에 붙잡힌 인질 구출 작전을 완료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는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에 인질로 잡힌 쿠르드족 48명과 이라크 전직 군인·경찰 27명을 구출하는 작전 장면을 올렸다.
이 작전은 자치정부 안보위원회 산하 대테러 부대 CDT와 델타포스가 현지 시각 22일 새벽 2시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부근 하위자에서 북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인질들이 작전 당일 처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IS가 인질 수용소로 쓰는 건물을 급습해약 2시간 동안 구출 작전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위원회는 “작전 도중 CDT, 델타포스와 IS 사이에 교전이 벌어지면서 미군이 개입해 IS 조직원 20명을 사살하고 미군 한 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교전 도중 총상을 입은 조슈아 휠러 상사가 치료 도중 숨지는 피해를 입은 것이다. 미군이 이라크에서 IS와 전투하다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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