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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사망자 56명-실종자 350명…구조대 가옥 위 토사 치우는 작업 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4 10:59
2015년 10월 4일 10시 59분
입력
2015-10-04 10:57
2015년 10월 4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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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사망자 56명-실종자 350명…구조대 가옥 위 토사 치우는 작업 中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에 따르면 자원소방대 훌리오 산체스 대변인은 이번 산사태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났고, 350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는 폭우가 쏟아진 1일 자정을 전후해 120여 구가 모여 있는 마을의 뒷산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다.
구조대는 산사태가 덮친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캄브라이 마을에 있는 가옥 위에 쌓인 토사와 바위를 치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구조대는 삽과 곡괭이로 무너진 언덕을 파헤치면서 시신을 수습했다. 이 대변인은 희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대를 지휘하는 세르지오 카바나스는 “수색을 계속하다 보면 생존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갖고 있다”고 전했다.
구조대원과 중장비 등이 대거 동원됐으나 지형이 험난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사진=과테말라서 폭우로 산사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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