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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6.5 지진, 최소 4명 사망·20명 부상… 여진 이어져 피해 규모↑
동아닷컴
입력
2015-07-03 17:51
2015년 7월 3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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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6.5 지진’
중국 신장지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3일 오전 9시7분(현지시간) 신장위구르자치구 피산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최소 20명이 부상 당했다고 전했다.
중국지진국(CEA)도 이날 중국 호탄 서북서쪽 161km지역(북위 37.6도, 동경 78.2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은(USGS) 6.4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상한 지역에는 군부대가 급파돼 긴급조치를 발동했으며, 경찰 70여 명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산현과 14km 정도 떨어진 호탄시에 위치한 호텔에서도 지진이 느껴졌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피산현의 인구는 약 25만 여명으로 아직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대 규모인 4.8의 여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피산현 지역은 남쪽에 위치한 지진 활동이 활발한 히말라야와 경계로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한편 지난 10월 중국 남서쪽에 위치한 윈난성에서 6.0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지난 8월에는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600여명이 사망했다.
또 2008년 5월에는 쓰촨성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7.9 지진이 발생해 8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신장서 6.5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신장서 6.5 지진,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중국 신장서 6.5 지진, 지진이 점점 무서운 재앙이 되는 듯”, “중국 신장서 6.5 지진, 미리 감지하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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