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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치료중인 메르스 10번 환자, 치료비 최소 14억… 부담은 누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7:47
2015년 6월 24일 17시 47분
입력
2015-06-24 17:46
2015년 6월 24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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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 치료비 책임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10번 환자(44) 치료비가 최소 14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누가 부담해야할 지 여부가 중국과 한국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국 보건당국이 10번 환자 치료비로 사용한 800만 위안은 환전 시 14억 원이다. 또 이 환자가 확진전에 머무른 호텔과 식당 매출이 급감하면서 현지 언론도 우호적이지 않다.
정은경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중국 환자 치료비 부분은 중국 정부가 판단할 사항으로 알고 있다”면서 “별도의 합의가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통상 감염병 환자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당 정부가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정부도 마찬가지로 중국국적인 93번 환자의 치료비용 전액을 부담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시 인민병원에서 치료 중인 10번 환자는 건강을 회복해 완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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