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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阿 부룬디 군부 쿠데타… 해외체류 대통령 귀국 못해
동아일보
입력
2015-05-15 03:00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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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출마 반대’ 유혈사태중 발생
軍 찬반 갈려 교전… 극심한 혼란
대통령 연임 반대 시위로 유혈 사태를 맞았던 부룬디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다. 하지만 군부가 쿠데타 찬반 세력으로 갈라져 상대편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2월 부룬디 군 정보국장에서 해임된 고데프로이드 니욤바레 소장은 13일 민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통치가 끝났다”며 “시민 사회, 종교 지도자, 정치인들과 함께 과도정부 구성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당시 정상회의 참석차 탄자니아를 방문 중이었던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쿠데타 직후 귀국을 시도했지만 쿠데타 세력이 공항을 봉쇄해 탄자니아로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부룬디 대통령실은 트위터를 통해 “쿠데타가 중단됐다. 쿠데타 음모자들은 법정에 세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4일 수도 부줌부라의 국영 RTNB 방송국 인근에서는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과 쿠데타에 찬성하는 세력이 기관총과 로켓포를 쏘며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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