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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더운 날씨에도 ‘녹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7 11:07
2014년 12월 27일 11시 07분
입력
2014-12-27 11:05
2014년 12월 2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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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이스라엘 해변에 모래 눈사람이 등장했다.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해변에는 높이 3m에 달하는 대형 눈사람이 나타났다.
이는 이스라엘 기후에 맞게 눈이 아닌 모래로 만들었다. 특히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뜨거운 날씨 탓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더운 날씨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관광객들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사진에 네티즌들은 “선글라스 멋있네”, “갖고싶어”,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귀엽네.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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