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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사진 찍어드려요!”… 中, 도민준 합성사진 ‘열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5:51
2014년 7월 4일 15시 51분
입력
2014-07-04 15:37
2014년 7월 4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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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작업을 하고 있는 남성.
배우 김수현의 인기가 중국 내에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김수현과의 합성사진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김수현과 단돈 20위안(약 3200원)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알고보니 이는 실제 김수현과 함께 찍는 것이 아닌 합성사진인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김수현과의 합성사진’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중국신문망은 “판매자는 무려 한 달에 1만 위안(약 160만 원)을 벌었다”면서 “열심히 일해서 한 달 평균 월급이 대략 2000위안(약 32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그(김수현)와 함께 사진을 찍어봐요!’, ‘20위안이면 도민준 씨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의 주문(?)에 열심히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도민준 씨 사랑해’, ‘그(김수현)와 함께 사진을 찍어봐요!’, ‘20위안이면 도민준 씨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판넬이 놓여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수현과의 합성사진’은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단돈 20위안에 노트북만 있으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김수현의 사진을 직접 들고와도 된다. 또한 완성된 사진을 구매자의 휴대전화로 직접 보내주기도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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