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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매매 가격이 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4 13:42
2014년 4월 14일 13시 42분
입력
2014-04-14 13:09
2014년 4월 14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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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출처= 채널 A 영상 갈무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은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를 허용한 광산으로 알려졌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이머가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3.85캐럿으로 보석상에서 2만 달러(약 2000만 원)에 팔렸다. 다이아몬드를 판 돈은 대학 학비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2000만 원 이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박이다”, “알바 하려면 몇 년 걸리는 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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