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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 괴물 새우 화석’ 발견, “5억년 전의 바다 사냥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0:43
2014년 4월 1일 10시 43분
입력
2014-04-01 09:51
2014년 4월 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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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이브사이언스 홈페이지
'0.8m 괴물 새우 화석'
0.8m 괴물 새우 화석이 발견됐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으로 추정되는 5억년 전 ‘원시 새우’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Tamisiocaris borealis’라는 가명이 붙은 이 생물은 대략 70~80cm정도 크기로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는 큰 눈과 입, 그리고 날카로운 발톱을 지녔다고 전해졌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고생물학자 제이콥 빈터는 0.8m 괴물 새우 화석의 크기와 형태 등을 분석했을 때 이 생물이 바다서열 최상위 사냥꾼으로 군림했을 것이라 밝혔다.
현재 이 화석의 연구결과는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됐다.
‘0.8m 괴물 새우 화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우가 이렇게 크다고?”, “5억년 전이면 만나 볼 일도 없겠네”, “좀 징그러운데”, “왕새우도 아니고 진짜 괴물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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