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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이 모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16:44
2014년 3월 11일 16시 44분
입력
2014-03-11 16:12
2014년 3월 11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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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겔 카포 페이스북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에서 달린 남자가 화제다.
스페인 출신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카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러닝머신에서 달려 247.5km라는 세계기록을 세웠다. 덕분에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찌됏든 그는 23시간 55분으로 종전 기록을 경신하며 247.5km의 세계기록을 세웠다. 3번째 도전 끝에 이뤄낸 성과였다고 한다.
현지 언론은 “카포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했으며 모아진 돈은 전액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중 가장 흔한 유형이며,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성 인정”, “저게 훈남이지”, “천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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