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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화제, 어색한 미소의 중절모 신사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1 11:10
2014년 2월 11일 11시 10분
입력
2014-02-11 10:59
2014년 2월 11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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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무려 105년 전에도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를 찍었다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셀카를 찍고 있는 1909년 전 남성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커다란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이 찍은 결과물 사진에는 신기한 듯한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의 얼굴이 담겨있다.
당시에는 카메라의 크기 때문에 단체 셀카의 경우 두 사람이 각각 한 손으로 카메라의 양쪽을 잡고 찍었고 혼자 셀카를 찍을 때는 양 팔로 카메라를 들고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무려 105년 전 셀카 사진 촬영 모습임에도 지금과 비교해 포즈나 촬영 각도 등이 별반 차이가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얼짱 각도를 아는 사람들이네" "105년 전 셀카 찍으려면 힘이 좋아야 겠네" "좀 노는 신사들이네" "얼짱 각도의 진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데일리메일
[105년 전 셀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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