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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용기가 대단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0:13
2013년 12월 18일 10시 13분
입력
2013-12-18 10:09
2013년 12월 1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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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가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뺑소니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11살 소년이 도로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도 구조된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상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기가 대단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나보다 낫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 먹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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