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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사람 폐까지 얼리는 영하 94.7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1:30
2013년 12월 11일 11시 30분
입력
2013-12-11 11:28
2013년 12월 1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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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의 과학자 테드 스캠보스는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에서 미우주항공국(NASA)이 위성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인용해 최신 최저기온을 보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쪽 남극대륙은 2010년 8월 영하 94.7도를, 올해 7월 31일에는 이와 비슷한 영하 92.9도를 기록했다. 영하 94.7도는 사람의 눈은 물론 코와 폐까지 몇분 안에 간단히 얼려버리는 강력한 추위다.
이에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센터는 "위성을 통해 이 지점 1km²의 평균 온도를 측정한 결과 이곳보다 더 추운 곳은 없다" 고 전헸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말만들어도 춥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한국 눈 온건 비교도 안되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엄청난 곳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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