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상업화된 여성미 비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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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4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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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을 얼굴을 반씩 섞은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인형녀’를 표현한 이 작품은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그런 뜻이 있구나”,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안타깝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뜻을 알고 보니 공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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