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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으로 직접 건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7:11
2013년 10월 29일 17시 11분
입력
2013-10-29 17:06
2013년 10월 29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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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한 면 전체가 여러장의 유리창으로 덮여 있는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으로 직접 지었다. 이 커플은 총 500달러(한화 50만 원)를 들여 유리 별장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50만원이면 되나?”,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인건비까지 하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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