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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한순간에 로또가…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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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4:38
2013년 10월 29일 14시 38분
입력
2013-10-29 14:36
2013년 10월 2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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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30억 원 공룡 캐낸 농부’ 소식이 국내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 사는 한 농부는 자신의 농장에서 3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공룡의 뼈를 최근 발견했다.
국제경매업체 옥션 측은 “내달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경매에 부친다”고 알렸다.
이 공룡 뼈는 약 7000만 년 전 이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의 것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해 가치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땅 파보면 돈 나오네~ 이런 행운이!”,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부럽네”, “로또 당첨됐네. 횡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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