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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버스 테러’로 수십명 사상…30대女 ‘자폭’ 추정
동아일보
입력
2013-10-22 09:31
2013년 10월 22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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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러시아 버스 테러/YTN 캡쳐화면
러시아의 한 버스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남부도시 볼고그라드에서 버스가 갑자기 폭발했다. 이 폭발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 중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버스 폭발 사고에 따른 사망자 및 부상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폭발물 벨트를 작동하면서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여성이 특정 무장단체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하고 배후를 조사하고 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폭발이 한 여성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의 일환이고 숨진 용의자는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건 현장 부근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신분증이 발견됐다"며 "용의자는 이슬람 무장단체 조직원의 부인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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