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370억 원 벌어들인 여배우는?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가 공개됐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달 29일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안젤리나 졸리. 지난 2012년 6월부터 1년간 총 3300만 달러(약 37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인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이어 오스카상을 휩쓴 제니퍼 로렌스가 2600만 달러(약 291억 원)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 엠마 스톤, 샤를리즈 테론, 산드라 블록이 각각 3~6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안젤리나 졸리”, “여전사의 힘은 어딜가나 대박”, “370억 원 꿈같은 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