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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1.3mm 초 정밀 부품까지 모두 목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5 11:34
2013년 5월 15일 11시 34분
입력
2013-05-15 11:22
2013년 5월 15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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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나무를 깎아 만든 1억 4천만 원짜리 시계가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일반 금속 시계와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이 특별한 시계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목재 가공 장인인 다네비치의 작품이다. 목수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공개된 시계는 외관 뿐만 아니라 바늘과 극도로 섬세한 부품 까지도 모두 목재를 다듬어 만들었다. 직경이 1.3mm에 불과한 부품도 있어 현미경을 이용해 나무를 깎아야 한다. 단 동력을 만들어내는 스프링은 탄력이 있어야 하므로 부득이하게 금속을 활용해야만 했다.
전지가 아닌 태엽으로 작동하는 이 '나무 시계' 시계가 온전히 태엽을 감은 상태로 유지되는 작동시간'은 20시간이다. 모든 톱니바퀴가 나무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차는 하루 5분에 불과하다.
이 나무 시계의 제작에는 총 7개월이 소요됐으며, 가격은 10만 유로(약 1억4천만 원)에 달한다.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대단하다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물에 젖으면 낭패"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망가질까 두려워서 어떻게 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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