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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가장 좁은 집 ‘폭 1.8m’ 화재나면 큰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13 10:30
2013년 5월 13일 10시 30분
입력
2013-05-13 10:22
2013년 5월 13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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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가장 좁은 집’
‘런던 가장 좁은 집’이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동쪽 월섬 포레스트 레이튼 도심에 가장 좁은 집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나무로 지어진 이 집은 폭이 6피트(1.82m)에 불과하다. 두 주택 사이에 있는 좁은 공간을 활용한 것. 과거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그러나 이 집은 아이디어는 좋지만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 철거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런던 가장 좁은 집’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던 가장 좁은 집 아이디어 좋지만 화재나면 큰일”, “양쪽 집 소음 다 듣고 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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