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셀카, 사진 찍고 있는데 야구공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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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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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핑턴포스트
출처= 허핑턴포스트
미국의 한 미녀 리포터가 ‘가장 무서운 셀카’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선 스포츠의 리포터 켈리 내쉬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셀카를 공개하겠다”며 자신의 머리 뒤로 야구공이 날아드는 아찔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켈리의 모습 뒤로 야구공이 날아드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자아낸다.

당시 켈리는 미국 보스턴 레드삭스의 펜웨이 야구장에 처음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던 중이었으며, 선수가 친 연습공이 켈리의 머리 쪽으로 날아들었지만 다행히 머리를 스쳐지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무서운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가장 무서운 셀카네요”, “머리에 맞았다면? 끔찍하다”, “가장 무서운 셀카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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