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이데이 망치는 최악의 선물은?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2월 15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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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밸런타인데이에 주면 안 되는 선물 17가지를 공개했다.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은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영화 ‘슬립워크 위드 미’ DVD, 커플 장갑, 땀 냄새 제거제, 기프트 카드(상품권), 뱀과 함께 영화 ‘쏘우’ 블루레이 디스크, 마사지 의자, 복부 마사지 젤 등이 포함됐다.

이 같은 품목이 선정된 이유는 ‘다이어트 해라’, ‘냄새가 난다’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 최악은 선물을 준비 안하는 것이다 . “괜찮다. 안 해도 된다”는 말에 정말 아무 것도 선물하지 않았다가는 낭만을 잃어버리는 것은 물론 잔소리까지 듣게 된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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