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름다운’ 여배우, 16세 때 첫 경험?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10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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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미녀스타 쉬둥둥(徐冬冬·22)이 미성년자인 16세 때 고위 공직자의 아들과 첫 경험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그를 흠모하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실망시켰다.

최근 중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둥둥이 16세 때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15분짜리 동영상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의 누드 사진이 쉬둥둥 영상 캡쳐 사진이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쉬둥둥의 소속사는 "그녀의 명성에 흠집을 내려는 악의적인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헤이룽장 성 하얼빈 출신의 쉬둥둥은 168cm의 키에 볼륨 있는 몸매를 지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7년 데뷔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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