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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함유량 65%, 위스키보다 센 맥주 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6 16:35
2012년 10월 26일 16시 35분
입력
2012-10-26 15:41
2012년 10월 26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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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브루마이스터 홈페이지
알코올 도수가 65도에 이르는 맥주가 등장했다.
스코틀랜드 주류업체 브루마이스터(Brewmeister)가 제조한 아마겟돈이 그 것. 외신에 따르면 제조사는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맥주'라고 주장한다. 보통 맥주의 알코올 함유량이 3~7%인걸 감안하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독주의 대명사인 위스키도 40도 전후다.
브루마이스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마겟돈은 크리스털 몰트, 밀, 귀리 그리고 스코틀랜드 샘물 100%로 만들었다.
엄청나게 센 맥주 제조 비법은 냉동 발효. 영하에서 물은 얼지만 알코올은 얼지 않는 원리를 활용했다. 얼음을 제거하면 강한 알코올만 남는다고. 일반 맥주보다 풍미가 훨씬 더 뛰어나지만 강한 냄새를 참아내야 한다.
얼마 전 41도짜리 맥주가 출시되는 등 요즘 스코틀랜드에서는 독한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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