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알코올 함유량 65%, 위스키보다 센 맥주 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6 16:35
2012년 10월 26일 16시 35분
입력
2012-10-26 15:41
2012년 10월 26일 15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브루마이스터 홈페이지
알코올 도수가 65도에 이르는 맥주가 등장했다.
스코틀랜드 주류업체 브루마이스터(Brewmeister)가 제조한 아마겟돈이 그 것. 외신에 따르면 제조사는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맥주'라고 주장한다. 보통 맥주의 알코올 함유량이 3~7%인걸 감안하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독주의 대명사인 위스키도 40도 전후다.
브루마이스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마겟돈은 크리스털 몰트, 밀, 귀리 그리고 스코틀랜드 샘물 100%로 만들었다.
엄청나게 센 맥주 제조 비법은 냉동 발효. 영하에서 물은 얼지만 알코올은 얼지 않는 원리를 활용했다. 얼음을 제거하면 강한 알코올만 남는다고. 일반 맥주보다 풍미가 훨씬 더 뛰어나지만 강한 냄새를 참아내야 한다.
얼마 전 41도짜리 맥주가 출시되는 등 요즘 스코틀랜드에서는 독한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챙긴 양정렬, 결국 무기징역
오세훈 “한강버스, 민주당 비판 일변도…시간이 평가할 것”
일론 머스크 얼굴 단 로봇개…NFT ‘배설’ 퍼포먼스에 전시장 술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