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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잔’ 적당한 커피 마시면 심부전 예방에 도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7 10:45
2012년 6월 27일 10시 45분
입력
2012-06-27 10:27
2012년 6월 2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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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하루 8온스 커피잔으로 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심부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부전이란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해 내 보내지 못해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심장마비 후 나타난다.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의 엘리자베스 모스토프스키 박사가 심부전환자 6522명을 포함한 총 14만220명이 대상이 된 커피와 심부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논문 5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6일 보도했다.
주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8온스 커피잔으로 하루 2잔이 심부전 위험을 평균 11%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스토프스키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2잔이 넘어 5잔까지는 이러한 심부전 예방효과가 점차 줄어들며 5잔이 넘으면 오히려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 '순환(Circulation)' 온라인판(6월26일자)에 실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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