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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초등학생 아니야?”…‘절대동안’ 여대생 얼굴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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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7:39
2012년 5월 23일 17시 39분
입력
2012-05-23 17:00
2012년 5월 23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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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대생 조소우(사진= 양자신문)
“진짜 초등학생 아니야?”
최근 한 여대생의 대학교 졸업사진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국의 봉황망은 23일 “13세처럼 보이는 여대생의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면서 사진 2장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앳돼 보이는 외모의 한 여학생이 학사복을 입은 모습이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한 남성과 함께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이 여성은 199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의 조소우 씨다. 사진은 오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찍은 중앙민족대학 졸업사진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실에 깜짝 놀란 네티즌들은 “진짜 초등학생 아니냐?”, “대학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초등학생같은 ‘절대동안’의 주인공 조소우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관심 감사합니다. 다들 사진을 좋아해주시니 좋다. 그냥 재미로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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