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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야구서 1회 3타자 연속 홈런 ‘진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1 14:17
2012년 5월 11일 14시 17분
입력
2012-05-11 13:59
2012년 5월 1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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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에서 1회에 3명의 타자가 잇따라 홈런을 터트린 진기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볼티모어는 1회말 첫 공격에서 1¤3번 타자가 차례로 홈런을 때려냈다.
1번 타자 라이언 플래허티, 2번 타자 J.J. 하디, 3번 타자 닉 마커키스는 텍사스 선발투수 콜비 루이스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린 것.
텍사스 선발투수 루이스는 공 8개만 던지고 홈런 3개를 얻어맞았다.
1회 선두 타자부터 3연속 홈런은 지금까지 3차례 있었지만 모두 내셔널리그에서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987년 처음 이 기록을 세웠고 200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07년 밀워키 브루어스가 이런 진기록에 동참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3명의 타자에게 연속으로 홈런을 헌납한 텍사스 투수 루이스는 7회까지 꿋꿋하게 마운드를 지키며 6실점으로 막았지만 팀이 5-6으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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