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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사망자, 체르노빌 5배 100만명 예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31 07:48
2011년 8월 31일 07시 48분
입력
2011-08-31 03:00
2011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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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동일본 대지진 때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가 1986년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영국 얼스터대 크리스 버스비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지금도 방사성 물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25년 동안 방사능 오염으로 20만 명이 사망한 체르노빌 때보다 훨씬 상황이 나쁘다”면서 “앞으로 100만 명 이상이 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후쿠시마 사고 후 방사능 누출 농도가 적절히 통제되고 있어 대체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구자룡 기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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