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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가수 와인하우스 숨진 채 발견…약물과다 추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7 01:43
2015년 5월 17일 01시 43분
입력
2011-07-24 07:15
2011년 7월 24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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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그래미상…"약물과다 추정"
스포츠동아DB.
한때 그래미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27ㆍ여)가 23일 런던 북부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런던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54분 런던 북부 캠덴의 아파트에서 와인하우스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 사인은 불분명하다고 확인했다.
구급 차량이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으나,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와인하우스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와인하우스는 지난 20일 밤 캠덴에 있는 라운드하우스의 무대에 자신의 대녀인 다이온 브롬필드와 함께 올라 공연했다.
와인하우스는 지난 수년간 약물과 알코올 중독을 겪어왔으며 최근 런던에 있는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에서 유럽투어를 시작했으나 술에 취해 무대에 늦게 나타나 90분간의 공연도중 마이크를 떨어뜨리고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여러 차례 무대를 벗어났다가 돌아오는 등 추태를 보였다.
당시 관객들은 와인하우스의 공연에 실망해 야유를 보냈고 기획사 측은 다음날 유럽투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와인하우스는 20세 때인 2003년 `프랭크(Frank)'라는 데뷔 앨범으로 명성을 얻고 나서 2006년 '백 투 블랙(Back to Black)' 앨범으로 그래미에서 5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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