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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테이션/단신]<3>‘성폭행 물의’ IMF 칸 총재 결국 사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9 17:17
2011년 5월 19일 17시 17분
입력
2011-05-19 17:00
2011년 5월 19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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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범죄 혐의로 미국 뉴욕경찰 체포돼 구금 상태에 있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IMF 는 현지시각 오늘 웹 사이트를 통해 스트로스칸 총재가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밝혀왔다고 확인했습니다.
칸 총재는 지난 14일 뉴욕의 한 호텔 종업원을 성 폭행하려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보석 신청도 기각돼 뉴욕 라이커스 아일랜드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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