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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옆집 소년을 性 노리개로…‘무서운’ 모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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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0:32
2015년 5월 28일 00시 32분
입력
2011-04-12 09:44
2011년 4월 1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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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옆집에 사는 소년과 각각 관계를 맺어오다 들통이 나 쇠고랑을 차게 됐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주 챈들러에 살고 있는 수전 브록(49)은 카운티 감독관으로 일하는 남편과 세 자녀를 가진 평범한 주부였다.
하지만 브록은 6년 전 이웃집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아들(당시 11세)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다.
소년을 귀여워 한 브록은 장난감을 사주며 가까이 지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어느새 변하기 시작했다.
어린 소년에 빠진 브록은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집착하게 됐고 2년이 흘러 그가 13세가 됐을 때 브록은 자신의 차 안에서 소년과 첫 관계를 맺게 됐다.
이후 소년은 그녀의 성 노리개가 돼 브록의 집 등에서 수시로 관계를 가졌다.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3년이 넘게 지속됐다.
하지만 브록과의 관계에 회의를 갖기 시작한 소년이 지난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를 털어놓고 여자친구가 부모에게 이를 알리면서 브록과 소년의 관계는 들통이 났다.
부모의 신고로 체포된 브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또 한번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브록의 딸인 레이첼(22) 역시 소년이 13세 때부터 그와 관계를 맺어온 것이 밝혀졌다.
결국 이 소년은 모녀로부터 동시에 성 노리개가 되는 위험한 삼각관계에 빠졌던 것.
브록은 지난 7일 열린 재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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