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연료봉 70% 손상 추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6 16:26
2011년 4월 6일 16시 26분
입력
2011-04-06 16:04
2011년 4월 6일 1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 있는 1호기 연료봉이 70% 정도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도쿄전력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전력이 원전 1¤3호기 격납용기 내부의 방사선량을 계측한 결과 지난달 14일 오전 1호기와 3호기에서 방사선량이 통상보다 10만배 수준인 시간당 167㏜(시버트)까지 검출됐다. 지난달 14일은 핵연료가 일부 노출된 날이다.
이 자료를 근거로 연료에 작은 구멍이나 균열이 생겼을 비율을 계산하면 1호기에서는 연료집합체의 약 70%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2호기는 약 30%, 3호기는 약 25%가 각각 손상된 것으로 예상됐다.
방사성물질 계측장치는 사고 때 연료 손상을 감시하기 위해 상시 작동된다. 지진 직후에는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거쳐 지난 14일부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1, 3호기보다 상대적으로 사고 진행 속도가 느린 2호기는 14일 오전 방사선량이 통상 수준인 시간당 0.001㏜에 머물렀지만 연료가 노출된 15일 오전에는 62.7㏜로 상승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택배 반품상자 들어간 고양이, 美전국 돌아 ‘집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英, ‘망명심사 탈락 불법이민자’ 르완다로 첫 이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최강욱 2심도 300만원 벌금 구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