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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원전 오염수 바다 확산에…수중 펜스 설치 검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4 16:06
2011년 4월 4일 16시 06분
입력
2011-04-04 16:01
2011년 4월 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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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바다 취수구 부근으로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유출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수중 펜스를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4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취수구 부근의 전력케이블 보관 시설에 고인 오염수가 균열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자 오염 확산을 위해 바다에 펜스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전력케이블 시설에 고인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멘트 콘크리트를 치고 흡수성 수지와 신문지, 톱밥 등을 동원했지만 오염수가 계속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드는 곳 주변의 해저(수심 5¤6m)에 커튼식의 펜스를 설치할 경우 일단 오염수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유출되는 통로를 확인한 뒤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유백색의 입욕제 분말 13㎏을 오염수가 고여 있는 시설에 투입했다.
한편 마이니치신문에 의하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제1원전의 취수부와 바다사이에 있는 둑이 손상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2호기의 케이블 시설에 고여있던 오염수가 손상된 둑으로 유출된 것이 아닌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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