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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례식장서 ‘스트립쇼’ 이럴수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2 06:30
2011년 1월 22일 06시 30분
입력
2011-01-21 14:39
2011년 1월 21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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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해야 할 장례식장에서 스트립 무용단의 음란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한국은 아니고,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매일경제는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www.163.com)'에서 '중국의 한 마을에서 열린 음란한 장례식 파티 현장'이란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노출이 과한 옷을 입은 여성 스트립 무용수들이 조문객들의 몸을 훑거나 껴안고 춤을 추는 등 음란 공연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실제 중국은 장례식에 많은 조문객이 참석할수록 '명예롭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장례를 치르는 사람들은 더 많은 문상객 유치를 위해 암암리에 '장례식 스트립쇼'를 열었다.
아울러 음란공연의 폐지로 생계가 어려워진 댄서들이 단속을 피해서 장례식장에 스며들고 있기 때문에 장례식 본연의 분위기를 흐리는 스트립쇼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당국은 5년 전부터 장례식 음란 공연에 대한 포상금제를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문상객이 많을수록 체면이 선다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음란 공연이 버젓이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당국의 단속이 점점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런 행태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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