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희토류 수급불안 확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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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31일 03시 00분


스마트폰 컴퓨터 등 각종 첨단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희토류 공급이 내년에 크게 줄게 돼 수급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공급 독점국인 중국이 일방적으로 수출 쿼터를 축소했기 때문이다. 희토류 공급을 둘러싸고 새해 초부터 무역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 [관련기사]희토류 수급 불안 갈수록 증폭

■ 강남 보금자리 내달 본청약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강남 및 서초지구가 내년 1월 17일 본청약을 시작한다. 강남권 노른자위 입지와 주변 시세의 반값에 불과한 저렴한 분양가, 아주 적은 물량이라는 ‘로또 부동산의 3박자’를 모두 갖췄다. 2억 원이면 강남 입성도 가능해 청약 돌풍이 예상된다.

▶ [관련기사]싼값에 강남권 입성 마지막 기회

■ 국립중앙박물관장 인터뷰
지난해 관람객 273만 명으로 아시아 1위, 세계 10위. 고려 불화 700년 만의 귀향, ‘왕오천축국전’ 1300년 만의 귀향,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 업무만찬….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명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G20 정상회의를 통해 그 위상을 드높였다. 최광식 관장(사진)으로부터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관련기사]‘국립중앙박물관 G20 만찬’ 등 뜻 깊은 한 해 보낸 최광식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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