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총영사관에 조명탄 투척…부상자 없어

동아일보 입력 2010-09-26 16:11수정 2010-09-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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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갈등' 항의 행동 잇따라 26일 오전 9시25분 경 일본 나가사키 시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 조명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날아들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요일인 이날 총영사관에는 근무하는 직원이 없어 부상자도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치단체 회원인 남성(20)을 경범죄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정치단체 다른 회원들과 함께 중국총영사관 부근에서 거리 선전 활동을 하던 중에 이 같은 짓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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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은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둘러싼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5일 오전 10시10분 경에는 도쿄 지요다 구의 총리 관저에 흉기를 넣은 손가방을 들고 방문한 일본인 남성(32)이 총포도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오사카에 사는 무직자인 이 남성의 가방에는 중국인 선장의 재구속을 요구하는 문서를 담은 콤팩트디스크(CD)가 들어 있었고, 흉기는 호신용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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