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애비로드 교통체증 주범은 네 명의 멤버가 차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비틀스의 음반 ‘애비 로드(Abbey Road)’ 표지사진 촬영 40주년을 맞아 지난 주말 전 세계 비틀스 팬들이 이 장면을 재연하기 위해 영국 런던 애비로드에 몰려들었다. 이 사진 촬영에 얽힌 비화와 애비 로드의 스누피 버전, 심슨 버전 등을 담았다. (www.journalog.net)
■ 사우나에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아내 업고 달리기’ ‘모기 죽이기’ ‘진흙탕 축구’ 등 진기한 대회를 개최하기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최근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라는 이색 대회가 열렸다. 11회째 행사인 올해는 20개국에서 140명의 남녀가 참가했다. 이들이 펄펄 끓는 사우나에서 세운 버티기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