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25 13:562008년 12월 2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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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소년병으로 징집되거나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더 이상 없도록 전세계인들이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황은 베들레헴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끊이지 않는 폭력사태의 종식과 평화의 정착을 기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 때 닫힌 국경이 열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