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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포트라이트]이스라엘 ‘철의 여인’
업데이트
2009-09-24 04:32
2009년 9월 24일 04시 32분
입력
2008-09-19 02:55
2008년 9월 19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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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 리브니(50) 이스라엘 외교장관이 집권 카디마당의 새 총재로 선출돼 이스라엘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리브니 총재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을 이끈 온건파. 그가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의 뇌물 스캔들로 혼란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을 안정시키고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에서 진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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