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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2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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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최종 접수 마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개설되는 미국 스탠퍼드대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CEO) 과정이 다음 달 9일 접수를 최종 마감한다.
‘스탠퍼드 최고경영자 과정’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지난해 스탠퍼드대와 제휴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동아일보사가 후원한다.
스탠퍼드대 비즈니스스쿨은 야후, 구글, HP 등 글로벌기업의 창업자와 경영자를 다수 배출하면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대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탠퍼드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교육기간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제경영원은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스탠퍼드대 교수진이 직접 나서 글로벌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국내 기업인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국제경영원 사무국(02-3771-0149)에 하면 된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